더운 여름에는 자동차를 땡볕에 자동차를 주차한 경우 자동차를 살짝 만져도 보닛이 너무 뜨거워져있고 운전하기가 두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지하주차장이나 주차를 잘 해두면 불편하지 않지만 대부분 어려울 수 있기에 오늘은 뜨거워진 자동차 열기 빼는 법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워진 자동차 열기 빼는 법
차 뒤쪽에 햇빛을 비추도록 주차하기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어려운 경우에는 차 앞이 아닌 뒤쪽이 햇빛을 비추도록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앞유리는 뒷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기 때문에 태양광이 들어오는 양이 많아져 차량 내 열을 더 빨리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나무가 있으면 앞에 놓아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창문을 1CM 열어두기
주차 중에 창문을 모두 닫으면 유리의 열을 피할 곳이 없어요.
따라서 창문을 1cm 정도 열어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주차하는 것이 좋고, 1cm 정도의 작은 틈에서도 자연스럽게 차량 내 공기를 순환시켜 차량 내 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으로 1cm이상 열어두면 도난의 위험이 있으며 비가 오면 안으로 비가 들이칠 수 있기에 조심하셔서 진행 부탁드립니다.
창문을 조금 열고 에어컨 켜기
자동차의 열을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에어컨을 켜는 사람은 많지만, 차가 뜨거울 때 에어컨을 켠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내부의 열을 빼고 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동차 문을 닫고 안의 열을 제거할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3~5분간 달려 안의 열을 순환시킵니다.
그 후에 에어컨을 켜면 보다 효율적으로 차를 식힐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켤 때는 빨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내부 순환 모드로 진행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차량용 햇빛가리개 사용
차량이 열을 내는 가장 큰 이유는 태양광이 차량 유리를 끊김 없이 통과하기 때문에 햇빛을 가리는 아이템이 필요 부분으로 포털 사이트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사용하여서 차량 내 햇빛 침입을 막을 수 있다면 차량 내 온도 상승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차량 문 열어두기
차를 타기 위해 문을 열면 안의 열이 날 수 있어 차량 내부의 열기를 빼야 하며, 빨리 꺼내는 방법은 문을 비스듬히 열고 닫는 방법입니다.
운전석이나 조수석 문을 열고 비스듬히 부채질하면 차량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뜨거워진 자동차 열기 빼는 법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방법으로 여름철 더위를 조금이라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