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도 앞두고 있으며 고속도로에서는 성수기시 차량이 모이게 되기에 항상 방심해서는 안되며 안전운전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안전운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안전운전 방법 알아보기
안전거리 유지
모차량이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때 보다 유연하게 차량 간 거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습니다.
시속 100km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차량 간 거리를 100m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도로교통공단은 말하고 있지만 차량이 많은 경우나 끼어들기가 있는 경우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안전을 위하여서 인식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쉬어가기
식곤증이 오거나 오래 운전을 하여서 피곤한 경우 급해도 10분 정도 쉬면 졸음을 없앨 수 있습니다.
낮잠을 자거나 고속도로 곳곳의 졸음쉼터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면 훨씬 좋은 상태로 운전을 계속할 수 있기에 피곤하면 바로 쉬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차선 확인
가끔 고속도로 1차선으로 서행하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이기 때문에 추월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안전운전은 규칙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되므로 모두가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1차선에서 정속 주행을 한다면 범칙금과 벌점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구간 통과시 당황하지 않기
고속요금소는 하이패스와 일반구간으로 나누어 있는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인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가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이패스 차선을 이용한다고해도 추후 온라인이나 우편을 통하여서 요금을 납부 할 수 있기에 멈추지 않고 가셔도 됩니다. 오히려 갑자기 차선을 변경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바로 나오셔도 됩니다.
대형차 피하기
고속도로 가장 우측 차선은 대형 승합차나 트럭을 위한 차선입니다. 만약 옆에서 큰 차가 운전하는 것을 보면 겁이 날 수도 있고, 큰 차가 앞으로 오면 시야를 방해하여 앞을 잘 볼 수 없어 충돌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형차는 피해서 운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대형차가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추월차선을 통하여서 앞지르기를 하거나 먼저 보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고속도로 안전운전 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운전인 경우 고속도로 진입시 긴장할 수 있기에 항상 출발 전 차량 점검과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