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사고시 대처법 법규 위반 과태료 알아보기

휴가를 떠나면서 렌트를 많이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최근에는 쏘카 등 활발해지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렌트카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오늘은 렌트카 사고시 대처법 법규 위반 과태료 등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렌트카 사고시 대처법

렌터카를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두 차량의 동승자를 확인하고 먼저 119에 연락해 조치를 취한 뒤 렌터카 업체에 전화해 사고 지점을 알려주면 보험사 직원이 그곳으로 출동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에 최대한 디테일을 남기는 게 중요한데 자료를 남기지 않으면 사고 과정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현장에 도착하면 일반 승용차처럼 사고를 진행할 수 있지만 렌터카 보험은 일반 보험과 다릅니다.

자동차를 렌트할 때는 보험내역이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보험만 가입하고 자동차보험은 특약으로 분류돼 기본보험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

특약으로 자가용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렌터카 수리비와 휴차비를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휴차비는 차량이 수리 중 이익을 내지 않고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임시정지 기간에 하루 대여료의 50%만 지급됩니다.

보험 없이 사고가 발생해 렌터카 업체가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할 경우 수리내역 증명자료를 요청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 수리 증빙자료이며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금액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업체가 증거 제출을 거부하고 형사소송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지만 교통사고는 형사가 아닌 민사소송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형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사상의 업무를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데 법원이 렌터카 업체에 수리비 내역을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들이 이 때 발생하는 검증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기 전에 적정 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차 보험 가입한 경우

렌터카 보험은 일반자동차보험과 전액자동차보험으로 나뉘는데, 일반자동차보험은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지 않고 면책(자부담금)과 휴차비를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손해배상 의무보험은 면책금이나 정지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보험입니다.

렌터카 업체에 따라 보험 적용 범위가 다르니 계약서를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완전자가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단독사고, 100% 과실사고, 침수, 드라이브레코더, 타이어 파손, 중대과실위반 12건의 경우는 예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렌트카 위반 과태료

과속·신호등·지시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 대상이 될 경우 차량을 소유한 렌터카 업체에 과태료와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내문에는 날짜와 시간이 모두 포함되며, 렌터카 업체는 당일 렌트·운전하는 소비자에게 연락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렌터카 회사는 해당 관공서에 연락하여 과태료 통보 대상을 당시 대여한 고객에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안내문을 받게 되므로 렌터카 이용 중 교통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모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며, 과태료 및 법규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등과 관련된 금전적 손실은 운전자 보험을 통해 어느 정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렌트카 사고시 대처법 법규 위반 과태료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습니다.

렌트카를 이용시에는 다른 지역에서 이용 하기에 익숙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아 항상 긴장하고 집중 하여서 운전해야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사고나 교통법규를 위반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셔야 하며 교통법 위반의 우려가 있으니 자동차보험 외에도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가 났을 때 변호사 선임이나 과태료 등의 지원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