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전시 차선 변경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운전을 시작하기전 차량 사이드 미러 맞추는 것이 차선 변경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안전에도 도움을 주기에 오늘은 사이드미러 맞추는법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미러란?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안전한 운전을 위해 차를 제대로 세팅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차선 변경을 위해서는 사이드 미러를 잘 맞춰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이드미러는 앞을 보면서 운전을 해도 뒤와 옆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도구로, 과거에는 손으로 조절해야 하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버튼 하나로 조절이 가능한데, 사이드 미러 조절이 쉽고 조작이 쉬운 이유를 생각해보면 사용빈도가 높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양쪽으로 나타난 후 차를 피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거나 주차할 때 매우 유용하며합니다.
시야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게 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사이드 미러의 이상적인 위치를 정확히 알더라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 맞추는법
지금부터 바로 올바른 사이드 미러 맞추는 법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형에 맞춰 시트, 핸들 조절
대부분의 자동차는 운전석 도어 쪽에 윈도우 스위치가 있지만, 그 위를 보시면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접이식, 스트레칭 버튼에서 거울의 수직, 수평 각도를 자세히 변경할 수 있는 버튼으로 변경하시면되며 시트는 엉덩이를 시트 안쪽으로 밀착시키고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하며, 핸들은 팔을 뻗었을때 각도가 자연스럽도록 맞춰줍니다.
2. 사이드미러 조절
운전석에 앉아 사이드미러를 보면 거울 중앙에 있도록 지평선을 조절하는데, 사이드미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반사각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이드미러를 수직으로 5등분할 때는 5분의 1 정도로 차를 볼 수 있도록 변경
운전을 잘 한다면 차체를 줄여 사각지대를 줄여 1/7 정도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운전을 잘 못하는 초보 운전자라면 1/5 정도 볼 수 있게 설정하고 점차 줄여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뒷좌석 창문이 많이 보일 경우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정 시 수평 중심선보다 약간 아래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미러로 차의 절반 이상을 볼 수 있도록 각도를 바꾸면 사각지대가 커지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합니다.
또한 각도를 조정할 때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자동차 뒷유리를 조정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4. 빗길 운전 주의
비가 오는 날에는 와이퍼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사이드미러의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 빗길 주행은 피하겠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하여서는 발수코팅제를 사용하면 시야가 확보되어서 안전운전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운전 미숙 초기에 차를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올바른 운전 습관과 능력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은 사이드 미러 조정법에 대해 공부했는데 모두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