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터 본격적 국토부에서 시작한 알뜰교통카드의 사용자가 꾸준히 늘자 2023년 7월 3일 부터 “알뜰교통플러스 카드” 신규 발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알뜰통카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 교통 탑승 전 후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동 거리에 비례해 요금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전국 173개 시,군,구 지역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이용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적립 횟수가 44회에서 60회로 늘리고 월 최대 적립금도 11,000~48,000원에서 15,000~66,000원으로 상향 되었으며 제휴 금융사도 기존 6곳에서 7곳을 추가하여서 총 13곳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카드사 등 발급 기관이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에 따라 혜택이 모두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춰서 결정하면 되며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있지만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며 체크카다는 연회비가 없는 대신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쌓아 사용이 가능하거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카드사 | 카드명 | 혜택 |
신한 | 알뜰교통카드 | 대중교통 택시 10% 할인(한도 : 1~3 만원) |
우리 | 알뜰교통카드 | 대중교통 10% 할인(한도 : 1~4 만원) |
하나 | 알뜰교통 my pass 마패 신용카드 | 대중교통 20%할인(한도 월 1만 5천원) |
KB 국민 | 알뜰교통플러스 카드 | 대중교통 10% 할인(한도 월 5천원) |
할인율로 보면 하나카드 할인율이 20%로 가장 높지만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며 연회비가 17,000원 입니다.
할인 한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우리카드로 할인율은 10%이지만 월 4만원까지 할인해줍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은 최초 출발지에서 출발 정류장까지 도보 자전거 이동거리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출발시 출발 버튼을 눌러야 하며 출발후 3시간이 지나면 종료 되기 때문에 도착 버튼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나에게 맞는 소비습관을 고려해 할인율을 따져서 출퇴근시 또는 등하교시 본인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교통비를 최대한 절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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