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며 간단하게 관리하기 위하여서는 주행거리에 맞춰서 점검 그리고 교환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주행거리별 자동차 관리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별 자동차 관리 방법
5,000km
| 교환 | 엔진오일 점검 |
| 점검 | 와이퍼, 전조등 |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부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엔진을 달리게 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엔진오일이 필요합니다.
헤드라이트나 와이퍼는 야간 운전이나 비가 오는 운전 중에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운전 전후의 점검도 중요합니다.
10,000km
| 교환 | 타이어 교체(앞뒤 X자 또는 11자) |
| 점검 | 에어컨 필터 |
10,000km를 주행했다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4개가 있으며, 각각 다른 마모 조건이 있습니다.
엔진이나 승무원은 일반적으로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빨리 마모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동안 앞뒤 타이어를 교체하면 고속주행이나 비주행, 겨울철 주행 중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00km
| 교환 | 브레이크액(제동액),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
| 점검 | 브레이크 라이닝 |
20,000km 주행 시 브레이크 상태를 확인합니다.
브레이크의 중요성은 설명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특히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여 수분에 닿으면 증발하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한 후 교체하면 브레이크 액이 오버플로 될 수 있으므로 함께 교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이어는 10,000km 때 앞뒤로 교체를 하였기 때문에 새로 교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000km
| 교환 | 부동액, 변속기 오일(자동) |
- 수동 변속기의 경우 100,000km씩 교체가 필요하지만 자동 변속기는 40,00km마다 교체가 필요합니다.
부동액은 추운 날씨에 자동차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 40,000km 주행 시 부동액 교환이 권장됩니다.
50,000~100,000km
| 교환 | 현가장치 |
코너를 돌 때 노면에 타이어가 뜨지 않도록 그립을 고정하여 충격 흡수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서스펜션이 없으면 승차감이 나빠져 코너링이나 스피드 범프를 건너는 것은 위험합니다.
마트에서 사용하는 쇼핑 카트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스펜션도 장기간 가동되고 있는 경우 교환은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행거리별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확인하셔서 점검하시면 자동차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미리 미리 확인하셔서 안전 운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