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닿아있어 안전과 크게 관련이 있으며 타이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타이어의 수명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내 차 타이어에서 타이어 갈라짐 현상을 확인했다면 이것은 경고 신호로 타이어 갈라짐 현상 교체 주기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위치별 갈라짐 현상
타이어 바닥
지면과 바로 닿아있는 타이어 바닥은 제동력, 소음 완화, 조종 안정성 등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가장 많이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타이어 바닥이 두껍더라도 급과속, 급제동 그리고 눈길, 빗 길에서 주행하는 경우 갈라질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교체 할 필요성은 없지만 안전을 위하여서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서 점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이어 휠림
타이어 휠림은 타이어와 닿아있는 곳을 말하며 휠림의 갈라짐에 대하여서는 오래된 경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잦은 고속으로 주행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즉시 큰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아니나 예방 목적으로 안전을 위하여서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서 점검 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
사이드 윌
사이드 윌은 타이어 트레드와 비드 사이 타이어 옆 부분을 말하는 부분으로 자연스러운 갈라짐 보다는 외부 요인에 의하여 많이 갈라집니다.
사이드 윌은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카거스를 보호합니다. 타이어가 회전 작용시 사이드 윌은 차량 무게로 인하여 볼록하거나 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유연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이드 윌은 다른 부위보다 얇은 부위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어 있거나 낮은 공기압 과적으로 인하여 발생 될 수 있으며 갈라짐 현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경화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기에 빠른 시간안에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여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합니다.
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는 소모품으로 의외로 빠른 교체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1개 타이어만 훼손된 경우에는 안전을 위하여서 반드시 4개 모두 교체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사실 운전 습관, 사용 주기에 따라서 정확한 교체주기를 측정 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타이어는 생산일로 부터 3년, 약 4~5km를 이용 했을 때 타이어의 수명을 다해 교체를 고려합니다.
교체 주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거나 소리가나고 갈라짐 현상이 있는 경우에는 교체가 필요할 수 있으며 타이어 관리를 잘 한 경우에는 타이어 수명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타이어 갈라짐 현상 교체주기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 갈라짐 현상은 타이어의 노화를 나타내는 대표적 신호이기에 타이어가 노화 되지 않도록 안전 운전 그리고 노화 되는 경우에는 안전을 위하여서 빠른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