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 좌회전 뜻 하는 방법 알아보기

비보호 좌회전은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녹색불이 켜졌을 때 앞에서 오는 차가 없으면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신호 규칙에 따라서 운행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당 좌회전 교통량이 많지 않은 교차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교차로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연료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이란?

비보호 좌회전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를 주지 않고 직진 신호에 따라 좌회전이 가능한 신호운영 방식입니다.

비보호 구간에서는 반드시 직진 신호가 빨간불이 아닌 녹색 신호에서만 좌회전이 가능합니다.

녹색불이 들어와있어라도 반대편 차선 차량이 오는지 잘 확인하고 좌회전 하여야 합니다.

차량이 직진 중에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당연히 비보호로 보호가 어려우며 과실 비율이 크게 높아지기에 비용적으로도 힘들 수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과태료 벌금

빨간불에서 좌회전하는 것은 명백한 신호등 위반입니다. 승용차는 6만원, 승합차는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또한, 좌회전을 시도해 인명피해가 발생 한 경우에는사고 운전자는 12대 중과실 중 하나인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방법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직진 초록불에 반대편 차량이 멀리 있을 때 진입하셔야 합니다.

또한 멀리 있어도 속도가 빠르다면 기다렸다가 먼저 보낸 후 진입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비보호 좌회전 뜻 하는 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신호가 없으면 사고율이 높아지기에 항상 주의하셔야 하며 내가 만약 직진 하는 경우라면 조금씩 양보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끼어들기 금지위반 과태료 벌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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